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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 일을 끝내지 않고2025.01.03해야할 일을 끝내지 않고ゴミ箱2025.01.03그저 졸리다. 겨울방학을 맞아 까먹고 못 썼던 장학금 기록장을 쓰고 있어요.저의 롤모델을 쓰라고 하는데 생각이 안 나서 친구들한테 의견받으니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보고서 족같이 써서 심사위원님들 깜짝 놀래켜야지 결국 하긴 함.참고로 두번째는 티알인데 그냥 풀어서 썼어요. 우와 다 썼다~ 그리고 나의 계좌 핸드폰 요금 나가서 100만원이 저리 됨.... 매꾸느라 좀 빡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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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ぶやき2025.01.01つぶやきゴミ箱2025.01.01뭔가밤새서 좆뺑이 친 얘들 모임인 것 마냥 먹었다대중교통 20분 도보 언덕길 20분 동안 걸은 결과가 짜장면이라니.너무 좋네.굉장히 맛있었다. 배불러서 두 입 정도 남긴 게 너무 아쉬웠다.. 배불러서 얼마 못 먹었지만 역시나 맛있었다. 먹고 나서는 소화시킬 겸 몸으로 말해요랑 외국어로 말해요 했는데...뒤로 갈수록 주제가.......이하 생략. 그리고 뒤엔 마피아를 주구장창 했어요.오전 12시 7분부터 오전 2시 56분까지.대략 두 시간 동안.(+5시 20분까지 했습니다. 덕분에 전 친구네 집이 저희 집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참고로 전 마피아 잘 못해서 걍 그림 그리면서 있었다네요.원래 가능충 소재 케이크~? 하기로 했는데 너무 늦어져서 아침에 하기로 함오예~ 존나 잠 안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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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엔 눈이 올까요2024.12.25홀리데이엔 눈이 올까요ゴミ箱2024.12.25벌써 홀리데이가 와버렸네요. 난 아무것도 이룬 게 없는데.그럼에도 쓰러져가는 제 트리를 온기로 가득 채워 기둥 세워주신 소중한 인연들 덕분에 이 목숨 또 연명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제가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일어나 버렸어요.… 내 홀리데이……일단 배고프니 귤 먹을래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애꿎은 컴퓨터에게 심통만 부리고 트위터 들어갔다 나갔다만 계속 반복하다가 이대로는 정말 글러먹은 사람이란 걸 확증하는 기분이라 포토샵을 켰어요 요즘 연습하고 있거든요 빨리 익히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