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굳이 요란하게 트위터에 게시글 남기는 거 보단 이렇게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조용히 글을 남깁니다
별로 영양가는 없는 글이니 대충 흝어봐 주세요
전 최근 겨울방학을 맞이 했습니다.
방학을 하면 여유가 넘치는 하루만 있을 줄 알았는데요
근데 막상 하니 별 실감이 없네요.
아 밤낮이 제대로 바뀌었다 정도.
사실 1월 1일 축하하는 걸 딱히 좋아하진 않는데
다들 축하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뭔가 예의상이라도 하게 되네요
이것도 다 여러분 덕분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기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모로 바빠서 게임 접속하기에도 벅찬 사람이라 소통도 없고 하는 것도 없지만..
안타깝게도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앞으로 오랫동안 잘 부탁드린다는
이기적인 말 밖에 못 드린다는 사실이 개탄스러울 뿐이네요 (….)
이런 저랑 아직도 인연을 이어 주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멋진 하루랑 행운이 가득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